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27일 강진군 럭비전용구장인 하멜구장에서 19세 이하부 성남고와 부천북고 선수들의 치열한 몸싸움이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지난 23일 시작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데 16세 이하부(중등)와 19세 이하부(고등)로 각각 12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러지고 있다. /강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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