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생태경제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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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생태경제 모범사례”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2.07.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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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주요현장 방문
“성공 개최 기대하며 상생발전위한 지속적 협력 추진”
2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백운석 운영본보장으로부터 추진 상황보고를 듣고 있다. 				       /순천시 제공
2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백운석 운영본보장으로부터 추진 상황보고를 듣고 있다. /순천시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찾은 전남도의회가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 시찰에 나선 도의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선국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는 박람회 주제에 깊이 공감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적극적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전남 관광객 1억 명 시대, 새로운 남해안남부권 시대를 열어갈 2023정원박람회가 세계적 생태경제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내년 4월부터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전남도의회의 적극적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시민의 일상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그린뉴딜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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