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체국쇼핑몰에 ‘추석 브랜드관’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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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체국쇼핑몰에 ‘추석 브랜드관’ 개설·운영
  • /광양=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8.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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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판촉·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내달 12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광양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은 ‘추석맞이 광양시 브랜드관’을 개설해 매실가공제품, 재첩국, 기정떡, 새싹삼, 광양빵, 잡곡류 등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어 쇼핑 25시, 슈퍼위클리, 주말에 뭐 먹지 등의 특가이벤트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광양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우체국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앱 광고를 통해 ‘광양시 지역브랜드관’ 운영에 대한 광고를 진행하고, 지역 농·특산물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품 컨설팅 및 상품페이지 제작지원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양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맛 좋고, 건강한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광양시 농특산물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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