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 드림스타트는 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아동 50명에게 K-명절(추석) 꾸러미를 배부한다.
K-명절(추석) 꾸러미는 한과, 연날리기, 윷놀이세트 3종으로 구성해 명절 문화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꾸러미 대상자는“명절에 가족과 어떻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고민이 했었는데 이번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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