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최종후보, 김경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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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최종후보, 김경례 교수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2.09.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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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을 지향하는 광주여성가족재단을 이끌 새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가 선정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김경례(51)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광주여성재단 교류협력팀장·전남대 여성연구소 연구원·전남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전남대 사회적재생산연구단 학술연구교수·광주시 인권옴부즈맨·광주시 여성폭력방지 위원회 위원·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위원·광주여성의 전화 이사·광주여성노동자회 이사·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 후보자는 다음 달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청문회를 통과하면 3년간 광주여성가족재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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