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신기록 연이어 경신… 총 금 4 · 동 2 획득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교육청은 광주체육중학교 수영부 정건우와 유석민이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건우는 이번 대회 남중부 평영 100m 1분 04초, 200m 2분 1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유석민은 남중부 자유형 400m에서 4분 10초, 800m 8분 40초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도 광주체중은 송지훈과 남자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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