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에서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종면 옥야리 마한문화공원 내 남해신사(도지정기념물 제97호)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신사 추계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大祭)에는 초헌관 우승희(영암군수), 아헌관은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종헌관은 박성표(월출산농협장) 등 12인의 제관과 사회․기관단체장, 지역 주민이 참석해 국태민안과 지역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영암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암=장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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