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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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11.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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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前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 정기연=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국토가 강대국 틈에 끼어있어 주변 강대국의 수많은 침략을 받으면서도 믿음의 신인 하느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궁지에서 빠져나와 나라를 지키고 존속하게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IQ가 높은 민족으로서 지혜를 발굴해 세계 기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세계 제2차 전쟁이 끝나고 세계질서를 잡기 위해 유엔이 1945년 10원 24일에 창설했으며 유엔은 강대국이 약소국가를 침략하지 못하도록 경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북한 공산당이 1950년 6월 25일에 불법 남침을 했을 때 유엔군 파견에 대한 결의를 유엔 안전보장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중국이 의결하게 됐는데 상임이사국인 소련 대표가 늦게 참석해 소련이 기권한 상태로 가결해 유엔군이 파견하게 됐고 유엔군은 한국전쟁에 많은 희생을 하면서 공산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 주었다,

여기에서 소련 대표가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유엔군이 파병되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북한 공산당 지배하에 들어갔을 것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소련 대표가 지참해 거부권 행사를 못 하게 한 것이다.

민주주의 정치를 한다고 윤보선 대통령 시절 날마다 데모만 하고 있을 때 박정희 장군의 군사 쿠데타가 성공해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았으며 새마을 운동으로 경제를 부흥시켰다. 이것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그런 인물이 등장하게 했으며 경제성장과 민주화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으나 정치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군사 동맹 (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은 미국이 한국을 지켜준 것이며 한국은 미국의 도움 아래 꾸준히 경제가 성장한 것이다. 만약 한미 군사동맹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우크라이나처럼 침략을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이며 경제 성장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한미군사 동맹은 한국이 전쟁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북한 김정은이 미사일을 개발하고 핵무기를 만들었지만,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을 이길 승산이 없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든든한 한미 군사동맹은 한국이 미국의 영토와 같은 구실을 하고 있어 감히 감정은 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란 말은 스물한 번 했다. 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가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하는 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언론의 자유가 첫째가는 나라라고 노무현 대통령은 말했다. 그러므로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각종 세계 경기에서도 강대국을 제치고 한국이 앞장서고 있는 것은 하느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며 금메달을 받으면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하느님은 실패했을 때는 성공의 지혜를 주시고 성공했을 때는 겸손의 미덕을 보이도록 하신다.

부존자원이 없지만, 원자재를 수입해 생산한 수많은 공산품이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는것은  한국인이 하느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성당과 교회가 많으며 여기에서는 항상 기도하고 하느님의 도움을 갈구하고 있다.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견하고 있는 나라도 대한민국이다.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하며 하느님의 지혜에 따르는 선량하고 충직한 국민이 돼야 한다.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할 때마다 대한민국 만세를 부른다. 세계 여러 나라는 애국가는 있어도 가사에 하느님이 들어 있은 애국가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함께 도와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며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문화 선진국이 되도록 하느님이 함께하며 우리 민족을 도와주신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 한글이 세계 제일의 우수한 글자로 인정받았는데 이것은 하느님이 함께 우리 민족을 도우신 결과다. 컴퓨터가 등장하고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한글의 우수성은 다시 입증되고 있다. 세종대왕 만세! 대한민국 우리 한글 만세다. 

성당이나 교회에서는 찬송가를 부른다, 우리는 기념식을 할 때 애국가를 부르는데 주악에 맞추어 가사의 내용을 음미하며 4절까지 불러야 한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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