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28일 오후 퍼플섬으로 유명한 안좌도 반월·박지도에서 퍼플 산타클로스와 퍼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신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조명을 설치했다. 퍼플 산타와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신안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안=김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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