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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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머리 맞댄다
  • /임창균 기자
  • 승인 2022.11.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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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2일 국회토론회서 산업 육성 위한 지역 역할 논의

[광주타임즈]임창균 기자=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전문가들이 국회서 머리를 맞댄다.

전남도는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국회토론회’가 오는 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에서 열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 광주·전남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김회재·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와 전남도의회,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에선 국내외 반도체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인식하고, 국내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전남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김종갑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맡았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주력산업인 인공지능(AI)과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반도체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공동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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