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군민들에게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해 개인의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군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소를 둔 65세이하 군민이면 접수 가능하고 12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군민 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과 삼호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17주 과정으로 우리지역 알기, 봉사활동,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 영암군 각종 SNS에서 확인하거나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팀(061-470-6145)에 문의, 신청서 접수는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고 지식습득과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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