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청자공모전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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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청자공모전 입상작 발표
  • /강진=이태환 기자
  • 승인 2023.01.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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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 축제 기간 중 시상 예정…총 24점 수상
박선미 作 최우수상. 					       /강진군 제공
박선미 作 최우수상. /강진군 제공

 

[강진=광주타임즈]이태환 기자=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기획행사로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을 발표했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공모 주제를 ‘食(먹을 식)’으로 정하고 관련한 모든 청자 작품을 접수 받아 심사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 5인을 위촉해 예술성, 상품성, 독창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정영미 작가, 박성미 작가, ▲우수상 한세은 작가, 박병규 작가 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특선은 6점, 입선 14점을 포함해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아쉽게도 대상 작품은 선정하지 못했다.

최우수상은 전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청자축제 기간(2월 23일~3월 1일) 중 축제장 주무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작품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2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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