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은 전날 광주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지역아동센터 및 이용 아동의 직･간접 지원사업 ▲양 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강님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장은 "어려운 경기 불안속에서도 지역 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을 관심을 가져주신 광주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호 업무 교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동진 광주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지회장은 “이번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협약 체결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은 지역사회의 아동종합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곳이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각 구청, 인근행정복지센터 또는 집 근처 지역아동센터에 문의하거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062-522-99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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