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라인, 해동건설, 광주광역시 ‘위파크 마륵공원’ 분양
상태바
호반, 라인, 해동건설, 광주광역시 ‘위파크 마륵공원’ 분양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3.03.10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서구 금호동 산109번지 일원에 전용 84·135㎡ 총 917가구 공급
상무대로, 운천로 등 풍부한 도로망에 광주 1호선 상무역, 2호선(예정) 등 철도망까지
상무지구·금호지구 더블 생활권, 약 17만㎡ 마륵공원과 연계된 도심 속 힐링 단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BAY 판상형 구조 적용(일부 가구 제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13일(월) 특별공급, 14일(화) 1순위 청약, 15일(수) 2순위 청약… 21일(화) 당첨자 발표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 조감도 / 제공: 호반건설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 조감도 / 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 라인건설, 해동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산109번지 일원 ‘위파크 마륵공원’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동, 총 917가구다. 전 가구를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135㎡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73가구 ▲84㎡B 159가구 ▲84㎡C 47가구 ▲84㎡D 114가구 ▲135㎡ 224가구다. 

분양 일정은 3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청약, 15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 21일(화)이고, 계약 기간은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4일간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 예정이다. 

위파크 마륵공원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거주자에게 주어진다.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위파크 마륵공원 분양 관계자는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중심 입지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위파크 마륵공원’을 공급한다.”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에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추후 금호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상무대로, 운천로, 서광주로, 광주 제2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주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이 인근에 있고, 오는 2026년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예정이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에 둔 자연친화 단지다. 전체 22만㎡의 부지 중 약 17만㎡가 마륵공원으로 조성되며, 마륵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여기에 백석산, 운천 저수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거 선호도 높은 상무지구와 금호지구 사이에 위치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광주광역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 롯데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무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 금호중학교도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일부타입 제외)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또한,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마륵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조성되어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차량 정차 공간인 통학버스 정류장이 배치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위파크 마륵공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56-7에 위치한다. 시공은 호반건설, 라인건설, 해동건설이 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