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ACC 직군탐색’ 과정 운영
상태바
亞문화전당 ‘ACC 직군탐색’ 과정 운영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3.03.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6월 28일 격주 수요일…총 8회 강의
오디오북 배레이터 등 강의별 20명씩 선착순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급변하는 문화예술 현장에 발맞춰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신(新)직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직군탐색 교육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등이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기획, 경영, 창작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향후 창업과 창직 활동에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3년 상반기 ACC 직군탐색’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격주 수요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7개 직종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전망을 톺아보는 강의를 총 8회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문화예술분야 신직업 연구를 바탕으로 ▲오디오북 내레이터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가 ▲전시테크니션 ▲공연(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융복합 문화기획자 ▲웹 소설 기획자를 탐색 직업군으로 선정했다. 

수강 신청은 지난 14일부터 각 강좌마다 20명씩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