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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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5.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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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따듯한 관심과 함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관음사에서 백미 50포(120만 원 상당), 노서현 님 의류 6박스 (1,000만 원 상당), 금강유통 과자 126박스(250만 원 상당), 호남유통 식재료(8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후원했다.

담양읍에 위치한 메타빵쇼핑과 죽녹원빵쇼핑, 304카페 담양점, 김순옥찹쌀도너츠 백동점에서도 푸드뱅크에 빵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했으며, 베비에르, 프로방스베이커리, 몽에뚜와르제빵소, 밀베이커리, 오프더커피, 명지원, 명진당 에서도 빵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 기탁을 해주신 업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한 기부 물품은 소득공제가 가능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담양군기초푸드뱅크(061-381-1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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