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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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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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은 최근 장성군의회 고재진 의장에 이어 ‘원자력안전 교부세신설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챌린지’에 함께 했다.

이번 챌린지는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 주민들이 원전으로 인한 두려움과 불이익을 감수하여 살아가고 있어 앞으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이 필요하여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여러분들께서도 원자력교부세 신설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을 지명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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