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멜론, 올해 첫 홍콩 수출길 올라
상태바
곡성멜론, 올해 첫 홍콩 수출길 올라
  • /곡성=안순기 기자
  • 승인 2024.06.03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4t 2만 2000달러 규모…당도 높고 품질 우수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곡성멜론 첫 수출 상차식.           /곡성군 제공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곡성멜론 첫 수출 상차식. /곡성군 제공

[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멜론’이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곡성군은 최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가 생산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명품멜론’이 출하를 마치고 해외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곡성멜론은 5월 초 출하돼 상품 선별을 거쳐 홍콩에 6.4t, 2만2000달러 규모로 첫 수출됐다.

지난해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76t이 수출돼 27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첫 수출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난해 실적을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멜론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 효율이 높은 곡성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또 품질 향상을 위해 육묘부터 최종 선별 작업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곡성멜론은 300여명의 농민이 122㏊에서 재배하고 있다. 곡성군은 브랜드 육성 작목으로 선정해 공동선별에 필요한 포장재, 비파괴 공동선별기,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홍콩에서 우수한 곡성멜론의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길에 오르게됐다”며 “해외 시장에서 곡성멜론의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도록 품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