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여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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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여수 온다
  • 여수=이승현 기자
  • 승인 2024.07.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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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서 12~14일 개최
6년 만의 공연…전국투어 마지막 무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모습.     		       /GS칼텍스 예울마루 제공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모습. /GS칼텍스 예울마루 제공

[여수=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노트르담 드 파리’ 무대가 6년 만에 여수에 펼쳐진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6년만에 돌아온 불멸의 걸작 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윤형렬, 정유지, 마이클리, 이지훈, 노윤 등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의 흥행을 이끌었던 베테랑 배우들부터 이번 시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선한 얼굴들까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즐비한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을 갖추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전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노트르담 성당의 대주교 ‘프롤로’, 근위 대장 ‘페뷔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혼란스러웠던 사회 속 부당한 형벌제도와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갈등과 단면을 보여주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 위에 어우러진 시적인 가사, 역동적인 안무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섰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23개국, 9개의 언어로 번역돼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어버전 역시 2007년 전국 투어부터 다섯 번의 시즌을 거치는 동안 누적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우뚝 섰다.

이번 한국어 버전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프렌치 오리지널 뉴 버전의 의상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서 염색 원단을 직접 공수해 제작하면서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제작진의 설명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 밖에 화려한 파리의 밤을 보여주는 ‘발다무르’씬을 더욱 파격적으로 구성하는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거대한 세트와 100kg이 넘는 대형 종에 매달린 무용수들의 화려한 안무는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이고 짜릿한 무대를 선사한다.

예울마루 관계자는 “전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16만원, S석 13만원, A석 9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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