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중개수수료 3%P 인상
상태바
배달의민족, 중개수수료 3%P 인상
  • /뉴시스
  • 승인 2024.07.10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주 부담 배달비는 건당 100~900원 인하 예정

[광주타임즈]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중개 수수료를 9.8%로 3%P 인상한다.

10일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부터 배민1플러스의 중개이용료율을 기존 6.8%에서 9.8%로 올리기로 확정했다.

현행 배민의 중개 수수료율(6.8%)은 경쟁사인 쿠팡이츠(9.8%), 요기요(12.5%)보다 낮은 수준이다.

배민은 중개 이용료율을 인상하는 대신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결정했다.

또 지역별 배달 가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추가 할인도 고려 중이다.

 여기에 더해 정액제 주문중개 서비스인 울트라콜의 월 요금(월 8만원)에 대해서도 환급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경쟁사의 무료배달로 출혈경쟁이 지속되면서 내부적으로 심각한 위기감을 느껴왔다”며 “다만 중개이용료를 업계 통용되는 수준으로만 인상했고, 업주부담 배달비는 낮추는 등 다른 정책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