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 개천절 앞두고 폭주족 근절 집중 단속
상태바
광산경찰, 개천절 앞두고 폭주족 근절 집중 단속
  • /강대호 기자
  • 승인 2024.10.01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타임즈] 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폭주족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광산경찰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기동대·기동순찰대 등을 투입해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광산구·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자동차 전조등·이륜차의 소음기, 조향장치 등을 불법 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한다.

이관형 광주광산경찰서장은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