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다음달 1~3일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열릴 미남축제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군 대표 농특산물인 고구마 주제관이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장에 조성되는 고구마주제관에서는 조직배양에서부터 무병묘로 배양되는 해남고구마의 단계별 생장과정과 주요 고구마 품종, 고구마를 활용한 가공품 등 해남고구마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백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꽃’ 고구마 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있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김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사기분양 혐의’ 나주 토담건설 민사 1심 승소 5·18부상자회 “조규연 회장 못 믿어” 총회 소집 요구 신진 화가들이 화폭에 담은 ‘자연과 인간’ 소방안전교부세 일몰 앞두고 소방예산 축소 우려 “민간 주도·공공 지원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해야” 광주전남적십자사, 고려인마을서 스마일힐링체조 기아, SUV 판매량 ‘압도적’…인기비결 뭔가 보니
주요기사 여수광양항만공사, ‘ESG 실천’ 지속가능한 미래 항만 구현 “선배님들 ‘재수’ 없어요” 수능 단체 응원 눈길 사망사고 유발 ‘사적제재’ 유튜버 영장 기각 光銀 노조 “김기홍 회장 3연임 저지” “주민 찬성하는 곳에 소각장 지어야” 완도 행상서 조업 중 실종 50대 선장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