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계화된 업무분담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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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체계화된 업무분담 조직개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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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광주타임즈 = 전북 군산시청 건축과와 환경위생과 등의 조직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건축과는 주택행정과와 건축경관과, 환경위생과는 환경정책과와 식품위생과로 확대 분리된다.

환경정책과의 경우 환경정책계, 기후환경계, 환경관리계, 생태환경계를 두고 식품위생과에는 위생행정계, 식품위생계, 식품안전계, 유통식품계로 나뉜다.

또 주택행정과는 주택행정계, 공동주택계, 공동주택관리계, 주거환경개선계, 주거복지계를 두고 건축경관과는 도시경관계, 건축허가계, 건축신고계, 건축물관리계, 광고물계 등으로 운영된다.

현재 환경위생과는 환경정책계, 기후환경계, 환경관리계, 공중위생계, 식품위생계, 식품안전계로 운영됐고 건축과는 주택행정계, 공동주택계, 주택관리계, 주거환경개선계, 건축계, 건축물관리계, 주거복지계로 구성돼 기능별 체계화된 업무분담 조정이 요구됐다.

이와 함께 교통행정과와 토지정보과 변화가 생긴다.

교통행정과는 현재 교통기획계, 교통지도계, 교통시설계, 지능형교통계에서 추가로 대중교통계와 택시화물계를 추가된다.

또 토지정보과는 지적계, 토지관리계, 지적정보계, 지리정보계, 지가조사계에서 부동산관리계, 지적계, 지적민원계, 도로명주소계, 지가관리계, 지적재조사계로 재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업무능률성과 행정서비스 강화, 민원 편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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