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여객선터미널 주말관광객 겨낭....홍보물 배부 및 참여 독려
목포시협의회원 20여명은 지난 2일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다도해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물 2,000매를 배부하면서 참여를 적극 독려한 것.
이는 관광성수기를 홍도, 흑산도 등 다도해를 찾는 서울 등 외지 주말 관광객들이 8,000여명이 이르자 이들에게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전 홍보로 대회 붐 조성과 행사 개최시 발길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재용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장은 “아직도 많은 사람이 F1 대회가 영암에 개최된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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