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미키마우스’ 90주년 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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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미키마우스’ 90주년 콘서트 참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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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서 신곡 ‘레귤러’ 공연… 한국 가수 유일

[연예=광주타임즈]=그룹 ‘NCT 127’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미국 최대 방송사 ABC가 펼치는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오는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녹화에 참여한다. 신곡 ‘레귤러(Regular)’를 선보인다.

미키마우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캐릭터인 만큼 이날 콘서트에는 팝스타가 대거 참석한다. 크리스틴 벨(38), 조시 그로번(37), 메건 트레이너(25) 등이 목소리를 보탠다.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아카데미 시상식 연출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돈 미셔(78)가 연출한다.

이날 무대는 11월 4일 오후 8시(미국 동부표준시)부터 ABC를 통해 방송한다.

NCT 127은 오는 8일 ABC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출연도 예정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2일 첫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공개한다. ‘라틴 트랩’ 장르인 타이틀곡 ‘레귤러’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할 법한 ‘부자가 되는 꿈’을 가사에 담았다.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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