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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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강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8.2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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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예회관…‘포용국가 전략과 지역정부의 역할’ 주제

[교육=광주타임즈] 유태영 기자=22일 제1102회 21세기 장성아카데 미는 민형배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 비서관을 초청해 ‘포용국가 전략과 지역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민형배 비서관은 전남대학교 사회 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13 여 년 간 신문기자로 일했고, 이후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며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2006년초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 서실 인사관리행정관, 사회조정비서 관을 거치며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했 고, 민선5기·6기 광주시 광산구 구청 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 부협의회 회장, 지역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및 지역협력 특별위원회 호남위 원장 등을 맡았고, 현재 문재인 정부 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 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으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정책을 중심으로 포용국가 전략과 지역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 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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