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과수 농사도 스마트 시대
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 농가들 선진지 현장교육
2019-10-17 광주타임즈
교육에는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농가와 이에 관심 있는 농가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 관개시스템 선진농가인 곡성군 연화 블루베리 농장과 전북 정읍시 쓰리고 블루베리 농장 두 곳을 찾아 스마트 관개 시스템 적용 사례,정밀 관수 기술 등을 습득했다.
스마트 관개 시스템은 토양 및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작물의 최적 재배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시스 템이다.
군은 올해 6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 농가 6개소를 선정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상 기후에 따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 고, 작물의 품질과 농가 소득이 높아 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