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치매안심마을 ‘힐링데이’ 나들이

2019-10-18     광주타임즈
[곡성=광주타임즈] 홍경백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치매가족과 주민들과 함께 신안군 천사대교로 ‘치 매안심마을 힐링데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힐링데이’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주민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힐링데이 통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암태도 동백 파마머리 벽화를 보고 인증샷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여행을 통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졌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