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멜론 버스 승강장’ 셀카 장소 ‘눈길’

2019-10-24     광주타임즈
[곡성=광주타임즈] 홍경백 기자=곡성군의 한적한 시골길의 멜론 버스승강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곡성군은 곡성읍 대평리 2구 금예마을에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버스승강장을 멜론 버스승강 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군은 이번에 설치한 멜론 승강장과 더불어 지금까지 조성한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에게 곡성멜론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멜론마을 조성 사업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