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현빈, 미국 하원의원에 감사장 받는다

2013-08-30     광주타임즈
[국제=광주타임즈] 트로트가수 장윤정(33)과 박현빈(31)이 주디 추 미국연방 하원의원(32지구·민주당)의 감사장을 받는다.

매니지먼트사 인우프로덕션에 따르면, 이들은 9월 미국 투어 콘서트를 계기로 추 의원을 만난다.

추 의원은 9월13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장윤정·박현빈의 유쾌 상쾌 통쾌 한가위쇼\'를 찾아와 한인 입장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한인 이민 11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윤정·박현빈에게도 감사장을 준다.

한편, \'장윤정·박현빈의 유쾌 상쾌 통쾌 한가위쇼\'는 9월8일 뉴욕 퀸즈칼리지 콜드센터을 시작으로 10일 시카고 알카다 시어터 등 미국 전역으로 이어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