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뮤지컬배우 데뷔 ‘요셉 어메이징'

2013-12-22     광주타임즈
[문화=광주타임즈] 손호준(29)이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공연제작사 라이브앤컴퍼니에 따르면 손호준은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요셉’ 역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콤비인 영국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65)와 작가 팀 라이스(79)가 처음으로 공동작업한 작품이다. 성경 속 인물 ‘요셉’의 이야기를 재해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