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상가 미용실서 불…270만원 피해 2014-01-24 광주타임즈 [전국=광주타임즈] 24일 오전 3시28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아파트상가 2층에 있는 전모(53·여)씨의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 새벽시간이라 상가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미용실 내부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