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말여가시간 국악과 함께

국립남도국악원 주말문화체험 운영 중

2020-02-11     /전효정 기자
강강술래. /국립남도국악원 제공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월부터 ‘2020 주말문화체험’을 운영한다.


‘2020 주말문화체험’은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명인·명창에게 직접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국악배우기와 흥겨운 국악공연 그리고 진도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는 3월 체험의 참가는 6일~7일/13일~14일/20일~21일/27일~28일 가능하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희망 참가일 기준 한 달 전부터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매회 40명까지다.


‘2020 주말문화체험’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국악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왔다 갈 수 있는 체험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