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모 고교 관사서 교직원 숨진 채 발견

2020-03-05     /완도=정현두 기자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전남의 한 고등학교 관사에서 40대 교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14분께 완도지역 모 고등학교 관사에서 교직원 A(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방 안 침대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