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을 생활도로 4곳 만들겠다”

양향자, 금호동·풍암동·매월동 등 총 2283m 구간

2020-04-01     /양동린 기자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민주당 양향자 후보(광주 서구을)가 금호코아루~U대회진입로 등 서구을 관내 도로 4건의 적기 완공을 지원하겠다고 1일 전했다.


지원대상 사업장은 ▲‘금호코아루~U대회진입로’ 도로개설 사업은 광주상무초등학교와 금호코아루아파트가 접해있는 금부로와 U대회진입로를 연결하는 사업 (길이 620m, 폭 20m, 총사업비는 171억원이 소요  2022년까지 추진)이다.


또 ▲‘금호동 로렌시아~매월동 아델리움’ 도로개설 사업은 로렌시아 아파트 101동 측면의 길과 매월동 아델리움 후문 쪽의 길을 연결하는 사업(길이 500m, 폭 20m, 총사업비는 120억원, 2023년까지 추진)이다.


또 ▲‘풍암 유통단지 회재유통길’ 사업은 도로개설 사업은 풍암동 유통단지 내에 길이 960m, 폭 20m로 2023년까지 추진된다.


이와 함께 ‘풍암유통단지~송원고’ 도로개설 사업은 풍암유통단지의 진출입로를 송원고 방면으로 개설해 송암로와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 203m, 폭 20m로 총사업비는 49억원이고 2021년까지 추진된다.


양 후보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유통단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총 2283m의 4개 도로개설 사업이 추진된다”며 “사업이 계획된 적기에 준공되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의해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