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60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2014-01-30     광주타임즈
[전국=광주타임즈] 29일 오후 8시 47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타일가게 앞 도로에 박모(67)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엔 아무런 흔적이 없었으나 사체에서 차에 충격받았을 때와 같은 점이 발견됐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뺑소니(교통사고 야기후 도주) 사간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