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KTX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2014-01-30     광주타임즈
[경제=광주타임즈]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30일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143열차 기관실에 탑승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동승한 최 사장은 "철도에서 안전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로 사소한 실수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수송을 위해 평소보다 열차를 277회 추가 운행하고 있으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안전 운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