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전반기 의사일정 마무리

2020-06-25     /영암=장재일 기자
영암군의회 정례회. /영암군의회 제공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지난 23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영암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5일부터 9일간 열린 제1차 정례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2019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실 등 21개 실과소가 추진해 온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면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정 및 개선을 주문했다.


각 위원회별 안건 처리 현황을 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19 회계연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고천수 의원, 간사에는 김기천 의원을 선출하고 법령준수 여부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이월사업 최소화 및 자주재원 확보 철저 등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