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외래품종 벼 퇴출 결의대회

2020-07-07     /광주타임즈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7일 옥천농협에서 농촌진흥청,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외래품종 벼 퇴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해남군은 2025년까지 벼 외래품종 재배면적 제로화(Zero)를 달성할 계획으로, 농촌진흥청은‘외래품종 퇴출 종자주권 수호’전남농업기술원은‘국내육성 우량품종 확대재배’선언을 통해 종자산업의 탈 일본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