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위한 이벤트 진행

31일까지 3만 원 이상 결제, 전액 소진시 선착순 선물 증정

2020-08-11     /박소원 기자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여름특집 이벤트 ‘무더위, 문화누리카드로 싹쓰리’를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무더위, 문화누리카드로 싹쓰리’ 이벤트는 광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가 대상이며, 이벤트는 기간 내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소진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수기와 잔액증빙을 위한 기본정보를 광주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폼에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무더위, 문화누리카드로 싹쓰리’ 이벤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후 인증하거나, 지원금 9만 원 전액을 소진해 ‘잔액 0원’을 인증하면 된다.

단, 본인 충전금이 아닌 지원금 소진 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의 거래내역만 인정한다. 이벤트 1유형·2유형에서 각각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응모자 중 우수 이용수기 작성자 3명을 선정해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및 광주문화누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fmunhwanu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