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장터 ‘한가위 특판’ 행사

이달 말까지 구매금액 최대 50%까지 적립

2020-09-02     /박효원 기자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남도장터’에서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촉진 특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특판에는 1~2만 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한우․전복․굴비와 식품명인 제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등 8~9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총 596개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 제품과 제수용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도장터 매출액 200억 원 달성 기념행사와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민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남도장터 전 품목을 5만 원 이상 구매시 1인당 30% 적립금(최대 1만 5천원)을 지원하고, 정부의 농산물 20% 소비쿠폰으로 1인당 최대 1만원을 모바일 제로페이로 추가 지급하는 등 최대 반값(50%)의 적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남도장터 300억 달성 염원 3333!’ 이벤트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진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남도장터 적립금 3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