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차량 추락…1명 숨져

2014-02-09     광주타임즈
[고흥=광주타임즈]류용석 기자 = 고흥의 한 해수욕장으로 추락한 차량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오후 12시58분께 고흥군 거금도 한 해수욕장에서 A(65)씨가 운전하는 아반떼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잠수부 등을 동원해 사고 이후 2시간여 만에 차량을 인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