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40대 여성 병원 흉기 난동

3명 부상…경찰 압송

2020-12-16     /진도=이계문 기자

[진도=광주타임즈]이계문 기자=16일 오전 11시 43분께 진도군 한 병원에서 A(48·여)씨가 환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의 난동으로 환자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