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장애학생 겨울방학학교 운영

2월 16일까지 300명 대상…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2021-01-19     /김영란 기자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함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방학학교는 공모를 통해 위탁 운영하는 광주세광학교와 지역 사회 4개 기관(KTIL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행복발달코칭센터)에서 오는 2월16일까지 각 기관별로 3~4주 동안 운영한다.

겨울방학학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특수학교와 장애인 복지관 교육시설 등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