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운영

남악메이커스페이스, 취약계층 청소년에 직접 방문

2021-02-15     /박주영 기자
목포대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체험 모습. /목포대학교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목포대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구축한 남악메이커스페이스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직접 방문해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8~9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D펜 교육을 진행했다.

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전남 무안 남악의 남악복합주민센터 3층에 있으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