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쓰레기 수거차 불…인명 피해 없어

2021-02-24     /고효범 기자

[광주타임즈]고효범 기자=24일 오전 7시38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광주~천안 방면 85K 광산나들목(IC) 구간을 달리던 5t급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탔다.

불길이 치솟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뒷바퀴가 낡아 마모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