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돈사 화재…돼지 4000마리 폐사

2021-03-11     /나주=정종섭 기자
나주시 노안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당방국이 불을 끄고 있다. /나주소방 제공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11일 오전 12시7분께 나주시 노안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4000마리가 폐사했다.

또 축사 12개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