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광주·전남 중기청 등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협약

2021-04-06     /김창원 기자
서구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협약식.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광주 서구가 6일 광주·전남중기청,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장대교 광주·전남중기청장,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윤준웅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이사장, 이기영 셀러24 대표이사, 김철현 ㈜인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서구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온라인 입점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 전반적인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이달 중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신청한 서구 소상공인 중 40개 점포를 선정해 온라인시장 진출,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서구 소상공인은 서구청 경제과 중소기업지원팀(062-360-73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