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인중개사 대상 ‘자이우수중개멤버’ 강화

2021-04-13     /전효정 기자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사·공인중개사간 상생 협력 방안인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은 카카오톡 채널에 자이우수중개멤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자이 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 정보(일정·입지·프리미엄 등)와 주택가격동향 데이터, 부동산 정책·세법 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자이우수중개멤버는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오포자이 디 오브’의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협력 멤버십 공인중개사무소 입구에 자이우수중개멤버 현판을 부착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들과 일선에서 마주하는 공인중개사들이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고충을 해결하고 아파트 브랜드와 공인중개사와의 전문적인 협업을 위해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하게 됐다”며 “공인중개사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자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