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크리에이터 교육 신청

9일부터 교사·청년 대상

2021-06-09     /박소원 기자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국립중앙도서관 1인 미디돼 아카데미 사업 중 다음달 실시되는 교사,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신청 접수가 9일부터 시작된다.

국립중앙도서관 1인 미디돼 아카데미는 미디돼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초·중·고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기초 이론, 기술, 미디돼 윤리 등을 포함한다.

총 20시간이며 오는 7월20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린다.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미디돼 창작 전문가를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7월21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3시간씩 운영된다.

교육 일정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